랜딩페이지 3초
랜딩페이지는 일반 홈페이지와는 달리 목적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랜딩페이지는 특정 행동(구매, 가입 등)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며, 일반 홈페이지는 전체적인 브랜드 소개와 정보 혹은 상품 제공이 주 목적입니다. 그럼 랜딩페이지제작 시 뭐가 중요할까요?
우리는 랜딩페이지에서 3초 안에 승부를 봐야 합니다. 개인사업자, 기업에서 파워링크 같은 CPC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중요하죠. 광고비용을 최소한 지불하면서 최대 효과를 내야 합니다. 만약 랜딩페이지제작 시 3초 안에 사로잡지 못하면, 사용자가 페이지를 떠나버리고 원하는 행동(예: 구매, 가입 등)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환율(conversion rate)이 감소하게 됩니다.
A 상품의 설명도 넣고, 장단점도 넣고, 연혁도 넣고, 왜 생겨났는지 적고.. 적다 보면 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중요 핵심 부분만 추출하여 랜딩페이지제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설득력 있게 작성되었다면 사용자들의 빠른 Action과 전환율(conversion rate)이 증가하게 되고, 호출부(Call to Action) 버튼 클릭률을 높이게 됩니다.
기업홈페이지?
우리가 소비자로서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떻게 찾아보나요?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직접 가게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서비스 혹은 상품이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으면 어떨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서비스 혹은 상품은 '세상에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즉, 홈페이지는 우리 기업과 제공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첫걸음입니다.